Digital Transformation Nomad

작가이자 북칼럼니스트인 최보기 선생님께서 제가 쓴 '넥스트 디지털'에 대한 서평을 써주셨습니다. 머니투데이에서 제작하는 종이잡지인 'The Leader'에 실렸을뿐만 아니라 온라인 기사로도 나왔습니다. 종이로 인쇄된 제 책의 서평을 보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최보기 선생님은 '걱정마 어떻게든 되니까', '내 인생의 무기', '공무원 글쓰기', '가타하리나 개부치 씨', '놓치기 아까운 젊은 날의 책들', '거금도 연가', '독한 시간', '박사성이 죽었다' 등 8권을 집필하시고 현재 북칼럼니스트로 다양한 매체에 서평을 써주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좋은 서평을 써주신 최보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next #digital #넥스트 #디지털 #최보기 #정해진 #머니투데이 #money #tod..

북유럽 디자인의 대명사(?)로 한국에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이케아'입니다. 저도 '이케아' 매장을 좋아해서 자주 다녔습니다. 이케아의 쇼룸에 전시된 많은 가구들과 소품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도 했고, 식당에서 북유럽스러운(?) 음식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 때 북유럽 디자인에 대해서 상당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노르웨이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지만 빌딩 하나 하나, 거리, 교통수단, 전시물, 그리고 그 내부의 디자인이 정말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등의 디자인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었는데, 뭐랄까? 아주 고급스러운 이케아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이케아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무언가 그 보다 몇 차원 더 높은 디자인이라는 생각..

2016년 알파고가 일으킨 1차 AI 붐이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각인시킨 계기라고 생각한다. 체스는 컴퓨터가 이미 인간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AI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인간을 이기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로*세로가 19줄*19줄이고, 중간에 잡히는 돌들도 있고 워낙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리 컴퓨터가 대단하다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둑에서 AI가 인간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이세돌 9단이 제4국에서 알파고를 누른 것이 유일한 인간의 승리라고 하니 정말로 AI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한동안 알파고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

2024년 9월 노르웨이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곳은 미묘한 긴장과 흥분을 불러 일으킵니다. 유럽에서도 북유럽은 조금 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북유럽하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정도인데, 한국인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노르웨이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갔기 때문입니다.​노르웨이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연어, 피요르드 해안, 북해유전, 홀란(맨시티 축구선수), 이호철씨의 미스터리 라면,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의 원제가 ‘노르웨이안 숲’이라는 것 정도 입니다.​암스테르담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오슬로 공항에 가까이 가면서 비행기에서 땅을 내려다본 느낌은 숲이 참 울창하..

뭉크의 나라 노르웨이~뭉크의 작품은 ‘절규’만 있는줄 알았는데 하나의 미술관 전체가 뭉크 작품들로 가득합니다. 잘 모르지만 뭉클합니다.미술 작품을 더 보고 싶네요.#munch #norway #pantings #scream#뭉크 #노르웨이 #절규Norway, the country of Munch~ I thought Munch's only work was 'The Scream', but the entire building is filled with Munch's works. I don't know much about art, but my heart is touched. I want to see more art works.  넥스트 디지털 - 예스24글로벌 리서치&자문 회사인 가트너가 선정한 한국 최초의 디지..

베리타스의 이현섭 팀장님께서 고객 세미나용으로 책을 구입하시고 저자 싸인을 요청하셨습니다. 비오는 날, 책을 사서 직접 들고 오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저도 책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서 정성을 담아서 싸인을 했습니다. 고객 세미나 잘 되시길 바라며 베리타스와 이현섭 팀장님도 성공을 기원합니다.Hyukjin Lee 이혁진 전무님, 보고 계시죠?#veritas #netbackup #net #back #이현섭 #이혁진 #넥스트 #디지털 #넥스트디지털 #next #digitalMr. Lee Hyun-seop from Veritas Korea bought my books and asked me to sign them. He even came to see me on a rainy day—thank you so much..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리더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하여 패널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데이터브릭스에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제 책 '넥스트 디지털'이 포장된 웰컴 키트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에 두 번째 패널 토론입니다. 지난 6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Data+AI Summit 2024에 참석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진행은 데이터브릭스의 이년강 이사였고, 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패널리스트는 쿠키런 게임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의 오승용 수석님과 LG전자의 이석민 연구위원이었습니다.패널리스트들은 Summit에 참석한 경험과 각 회사의 데이터브릭스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ata #ai #databricks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