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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gital Transformation (16)
Digital Transformation Nomad
SaaS가 기존 ASP와 구별 되는 특징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일단 Tenant가 명확하게 분리되어야 하고, 동일한 Source를 사용해야 하고, 과금 체계 등이 구축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Tenant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SaaS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입니다. Tenant는 임차인이나 세입자라고 번역되는데, 하나의 Application을 아파트라고 비유해보면, 아파트에 입주한 고객을 세입자, 즉 Tena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임차인이나 세입자들이 층간 소음이나 충돌 없이 조화롭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듯이 SaaS에서 Tenant들을 다른 Tenant들과 충돌 없이 잘 분리/격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SaaS의 Tenant 격리 모델에는 Silo, Pool, Hybri..
SaaS가 Software as a Service라는 뜻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요즘 as a service라는 말 앞에 다양한 수식어들을 붙여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AIaaS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AI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AI모델을 서비스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As a Service라는 말이 낯선 분들도 있고, 이해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텐데 정수기 렌탈 서비스와 비교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해가 용이하도록 정수기 렌탈 서비스와 SaaS를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지만 자세하게 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정수기 as a Service'라고 부를 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는 렌탈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정수기 렌탈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렌탈사..
IaaS, PaaS에 이어서 SaaS가 있습니다.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IaaS에서 PaaS로 그 다음 SaaS로 점점 진화(?) 내지는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단계인 IaaS와 필요한 Platform을 서비스 방식으로 사용하는 PaaS, 그리고 기존의 IaaS나 PaaS에 외부의 SaaS 연결하거나, 직접 SaaS를 개발하는 단계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라고 합니다. Software를 Service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as a service'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AIaaS'처럼 AI를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표현도 있고, 앞 글자만 바꾸고 ..
Cloud는 크게 Public Cloud와 Private Cloud로 구분됩니다. Private Cloud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Cloud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Open Stack과 같은 S/W를 활용해서 x86으로 Cloud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뉴타닉스 같은 회사의 제품들은 Private Cloud를 보다 쉽게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방식을 HCI 즉,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라고 하는데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를 합쳐서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인 H/W 들을 가상화하고 그 위에 여러 가상환경을 올려서 운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말 그대로 여러 개의 H/W를 높은 수준으로 융합하여 통합 인프라를 구성하고, 그 위에 Cloud 환경을 구성하는..
앞의 글에서 PC서버에서 Data Center로 가는 과정에서 벌어졌던 일을 설명 드렸습니다. Cloud가 나오기 전에도 On-Prem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서 가상화를 하기도 하고, 상면을 절약하고 관리를 효율화 하기 위해서 블레이드 서버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는 메인 프레임에서도 사용했던 자원을 나눠서 쓰는 방식입니다. 물리적으로는 하나의 서버이지만, 이것을 나눠서 마치 여러 대의 서버가 있는 것처럼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상화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메인 프레임이 사용하는 CPU나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용량이 클 경우, 자원들을 나누어서 마치 별개의 시스템을 사용하듯이 여러 개의 각기 다른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용하기..
Digital Transformation을 준비하거나 수행하다 보면 Cloud라는 단어를 많이 보게 됩니다. Cloud를 활용해서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도 있고, Data를 Cloud로 수집하여 AI 모델을 개발한 사례, 또는 Cloud를 통해서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인 사례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Cloud의 개념과 종류, 특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꼭 필요한 개념인지? 어떤 경우에 활용하면 좋은지?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그동안의 경험치를 가지고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Public Cloud를 접한 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과거에는 Cloud라는 용어 자체는..
세상에는 다양한 Startup 들이 있습니다. Digital 기술을 활용해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세상을 놀래키기도 하고, 글로벌 대기업에서 거액을 투자받거나 Joint Venture를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끔 뉴스에서 Startup 초기에 적은 금액을 투자해서 몇 십배, 몇 백배, 또는 천 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회사나 투자자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B2C 시장에서 많이 알려진 Startup들도 많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B2B 기반의 Startup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Startup에 관심이 많습니다.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남들보다 빨리 신기술을 발견..
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가 된 초창기에는 도대체 Digital Transformation을 잘했다고 하는 회사가 어디이고, 구체적인 사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두가 궁금해 했습니다. Smart Factory,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등의 유사해 보이는 단어들이 다양하게 사용되었고, 개념 정립이 잘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를 보고서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처음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된 것은 GE 때문이었습니다. Smart Factory를 연구하다보니 GE에서 개발한 Predix라는 IIoT 플랫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마침 2016년도에 KBS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특집 ..
DT나 Smart Factory를 추진하는 경우 많은 경영진들이나 담당자들은 현재 자사의 수준이 어디쯤에 위치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DT를 통해서 어느 정도까지 Jump up이 가능한지 궁금해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동종사, 경쟁사, 선도사 들의 위치 또한 궁금해 합니다. 등수를 가리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출발점이 어디이고, 앞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을 목표로 하는지가 궁금한 것이죠. 보통 자사의 현재 수준을 AS-IS라고 많이들 표현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되고자 하는 바를 TO-BE라고 합니다. AS-IS와 TO-BE 사이에는 간극이 있겠지요. 그 간극을 GAP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GAP을 줄이기 위한 활동들을 DT과제 또는 개선과제라고 부릅니다. 과연 우리는 어디 쯤에 있..
DT나 Smart Factory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Digital 기반의 신기술이 과거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면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가 생겼을 경우, 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혹시 이러 이러한 기능을 가진 기술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면 그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이 이미 상용화된 제품과 서비스 형태로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DT의 영역은 전략, 조직, 비즈니스 모델, Value Chain과 IT역량의 다섯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Value Chain은 DT과제가 적용되는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실제 기술들은 바로 Value Chain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아래 적용 사례들은 실제의 다양한 사례들 중에서 일부만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