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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 마음의 양식 (109)
Digital Transformation Nomad

AI가 워낙 관심있는 주제라서 그런지 전세계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들이 출시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빅테크 기업들도 계속해서 LLM의 버전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기 때문에 전문가들조차도 그 흐름을 따라가기가 벅차다. 빅테크들뿐만 아니라 AI생태계를 구성하는 회사들이나 스타트업들, 그리고 AI를 다루는 기술업체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기업에서도 AI를 장착한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기 때문에 매번 최신 흐름을 유지하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그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고 복잡하기도 하지만 AI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진화가 과연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신기한 서비스이면서 꽤 유용해 보이긴하지만, 과연 어떤 분야에 얼..

고명환씨는 예전에 유명한 개그맨이었다.이제 기억은 잘 안나지만 MBC 개그 프로에서 '와룡봉추'라는 코너를 했었다. 문천식씨와 콤비로 나와서 인기를 끌었고, 김용만씨가 진행하던 예능프로에서 재밌게 연기했던 개그맨으로 기억한다. TV연기자인 임지은씨가 배우자라는 것과 식당을 한다는 것이 내가 아는 전부였다. TV와 신문 기사를 보면서 과거에 큰 사고를 당해서 죽기 직전까지 갔었고, 그 뒤에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책을 많이 읽고, 쓰고, 강의한다는 알게 되었다.개그맨인 줄만 알았던 사람이 책도 많이 읽고, 쓰고, 강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그가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은 무언가 그가 가진 한 방이 있었을거라는 느낌이다. 이 책은 아는 분이 카..

2018년에 AI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AI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다. AI를 공부하면서 AI사업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도 많이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결국 그러한 과정 끝에 알게 된 AI의 3대 구성요소가 Data, 알고리즘(인력), 컴퓨팅 파워라는 것이었다.AI과제는 결국 AI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AI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데이터, 적합한 알고리즘(또는 알고리즘을 잘 아는 전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팅 파워(즉, GPU)가 필요하다. 이 책은 3가지 구성 요소 중에 GPU와 GPU의 상위 개념인 반도체를 설명한 책이다.GPU가 AI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AI사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런 연유로 엔비디아 본사를 두 번 방문했었고, 그 중 한번은 젠슨황의 강의도..

직장 생활하면서 실무자일 때는 팀장이나 담당 임원이 잠시 이야기 좀 하자고 하거나 면담을 하자고 하면 왠지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세월이 지나 면담을 주도하는 리더가 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리더가 되어 팀원들과 면담을 하게 될 경우가 더 부담스러웠다. 왜냐하면 팀원인 경우는 팀장이나 리더와 한 번만 면담하면 되는데, 팀장이나 리더는 팀원들 숫자들만큼 면담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원들 모두와 좋은 이야기만 할 수는 없었고,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 등이 모두 섞여있기 때문이다. 사실 '원온원'이라는 용어는 한국기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주로 외국계 회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라서 한국말로는 1:1 회의, 1:1 면담 정도의 뜻을 갖는다. 나도 ..

할아버지, 아들, 손자 3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책에서 보면서 많은 부러움을 느꼈다. 이렇게 3대가 함께 사진도 찍고 함께 소통하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아버지와 아들이 소통이 잘되고, 그런 소통이 손자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자녀를 둔 아들이 아버지와 소통이 잘된다는 것은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다. 살아온 시대가 서로 너무 다르기 때문에 무언가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금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자식세대가 상대적으로 좀 더 소통이나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까 한다.가난한 시절을 살아오신 아버지 세대, 그보다는 부유하지만 아버지 세대를 이어서 성장하는 시대에 많은 인구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아온 세대, 그리고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가 일..

필사책은 처음이라서 약간 신기했다. 왼쪽에 책 내용이 있고, 오른 쪽에 손으로 책 내용을 직접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시대에 필사책이 안 어울릴 것 같은데,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갈수록 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간만에 손글씨를 쓰려고 하면 손에 힘이 잘 주어지지 않고 예전처럼 글씨도 잘 써지지 않는다. 예전에 내가 썼던 글씨체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책에 나온 문장들은 주로 고전의 명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니체부터 헤세까지 주로 고전 철학책에 나온 내용들이 많다. 철학책을 마지막으로 읽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하여..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진다.사람들은 외로워하고, 나날이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지만 그것마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점을 보는 사람도 늘어나고, 로또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아지는것 같다.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모든 일들이 다 비관적으로 보인다.해결책은 없을 것같고 온통 불안감만 내 모든 몸과 마음을 감싸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서 보면 모든 일이 다 나쁘게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해결책이 없을 것만 같았던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외로운 세상, 어디선가 이러한 긍정적인 격려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다.사실 누군가의 힘들다는 하소연을 들어..

‘사이토 다카시’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들었다. 혹시나 하고 예스24를 찾아보니 그는 ‘독서력’이라는 책을 쓴 작가였고, 아주 오래 전에 그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났다. 일본사람들의 특징인 듯 하다. 아주 미세한 차이를 분석하는 능력. 그렇게 잘 하던 이승엽을 돋보기와 현미경을 사용한 것처럼 자세히 약점을 분석해서 결국 공략해 낸 것처럼……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바로 ‘추천의 글’에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천의 글을 읽고 나서 책을 보았는데, 결국 핵심이 모두 추천의 글에 담겨 있었다. 사이토 다카시가 제시하는 ‘일류의 조건’ 중 인상적인 부분은 ‘요약하는 힘’이다. 요약하는 것이 어떻게 일류의 조건일까? 일류가 되는데 필요하긴 할 것 같은데, 일류의 조건 3가지 중..

"넥스트 디지털", "걱정마, 어떻게든 되니까"책을 산 지는 좀 됬는데 오늘 반 정도 읽었다. 내용을 곱씹어 읽다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린다. 최근 들어 의기 소침해지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최보기 선생님의 "걱정마, 어떻게든 되니까"를 읽으면서 마음이 편해짐을 느낀다.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한테 집중해서 내 일을 잘하자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온다. 마음에 위안을 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어서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With a masterpiece..."Next Digital", "Don't Worry, It'll Work Out"I bought a book called "Don't Worry, It'll Work Out" a whi..

2016년 알파고가 일으킨 1차 AI 붐이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각인시킨 계기라고 생각한다. 체스는 컴퓨터가 이미 인간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지만,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많아서 AI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인간을 이기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로*세로가 19줄*19줄이고, 중간에 잡히는 돌들도 있고 워낙 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리 컴퓨터가 대단하다고 해도 모든 경우의 수를 따지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바둑에서 AI가 인간을 이겼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이세돌 9단이 제4국에서 알파고를 누른 것이 유일한 인간의 승리라고 하니 정말로 AI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동안 알파고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지만,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