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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분석 - 렌탈 서비스와의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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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분석 - 렌탈 서비스와의 비교

문학중년 2023. 5. 30. 18:00

  SaaS가 Software as a Service라는 뜻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요즘 as a service라는 말 앞에 다양한 수식어들을 붙여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AIaaS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AI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AI모델을 서비스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As a Service라는 말이 낯선 분들도 있고, 이해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텐데  정수기 렌탈 서비스와 비교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해가 용이하도록 정수기 렌탈 서비스와 SaaS를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이지만 자세하게 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정수기 as a Service'라고 부를 수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는 렌탈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정수기 렌탈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렌탈사가 제조사에게 구매해서 사용자에게 1~5년간 임대를 해주면서 월 사용료를 받습니다. 월 비용에는 보통 할부 비용과 비슷한 이자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돈을 주고 사는 것을 장기간으로 나누어서 구매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포함됩니다.

 

렌탈용 정수기

 

  렌탈의 대상이 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실체가 있는 물리적인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계약 기간 동안은 동일한 장비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제품을 반납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소유권을 이전 받아서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유권을 이전 받아 사용하는 경우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유권을 이전해주는 제품은 보통 가격이 비싸고 렌탈 기간이 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렌탈 기간이 지나면 제품도 노후화되고,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유를 포기하고 다시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L전자의 인덕션을 5년 계약기간으로 렌탈 서비스를 사용중인데, 정기적으로 인덕션도 청소해 주고 점검해 줍니다. 렌탈 기간이 끝나면 다시 서비스를 이용할지 고민중입니다. 제휴 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할인해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한 이점도 있습니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계약기간 중에 렌탈 사에서 관리를 해주니까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재계약시는 새로운 기계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분 정수기 렌탈 서비스 SaaS
소유권 렌탈 회사 S/W 개발사
제품/서비스 확보 방식 정수기 회사에서 구매 S/W 개발사가 직접 개발
제품/서비스 형태 Hardware Software
비용 월 단위 월/년/장기 계약 등 다양
기능 업그레이드 계약기간은 동일 장비 지속적인 S/W Upgrade
계약 만료시 장비 반납 or 사용자에게 소유권 이전 라이선스 소유권 이전 없이 서비스 종료
연장 계약시 신규 장비 재계약 지속적 사용
사용기간 중 서비스 정수기 정기점검 / 청소 서비스 등 시스템 가용성, 성능 유지, 백업 등

 

  렌탈 서비스의 대상은 주로 하드웨어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업그레이드에 제약이 많습니다. 계약 기간 중에는 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그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정기 점검을 통해서 고장 발생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경우는 있지만, 소프트웨어처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SaaS는 S/W개발사가 해당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렌탈 서비스는 개별 제품을 고객들마다 설치하지만, SaaS는 같은 시스템을 여러 고객사들이 함께 사용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공통의 자원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W는 H/W와 달리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 동안에 S/W의 성능 개선이나 오류 패치가 개발될 경우 언제든 지속적으로 S/W upgrade가 가능합니다. 라이선스의 소유권 개념이 없고 서비스 사용 개념이다 보니 계약 만료시 자산의 이전이나 이런 것 없이 그냥 서비스가 종료 됩니다. 계약 연장시에도 그냥 서비스 기간만 연장되는 개념이고 렌탈처럼 새로운 S/W가 설치되거나 이러한 개념은 아닙니다. S/W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시스템의 가용성과 성능, 장애, 백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럼 SaaS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렌탈 서비스의 경우처럼 목돈으로 S/W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매년 유지보수 비용을 내는 것보다는 월 사용료 개념으로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S/W 라이선스 구입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새로 구매하고 다시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SaaS를 사용하면 서비스 제공 회사에서 항상 최신의 시스템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S/W 최신화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H/W의 물리적인 유지 보수부터 운영까지 모두 서비스 회사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업무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출판한 '넥스트 디지털'입니다. 블로그의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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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자문 회사인 가트너가 선정한 한국 최초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모범 사례 ‘AIDA’ 와 ‘HWADAP’ - 그 개발을 주도한 DT 담당 임원(CIO/CDO)이 알려주는 AI 시대 디지털 전환과 3가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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