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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ransformation Nomad
Norway의 Oslo에 도착하다 본문
2024년 9월 노르웨이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곳은 미묘한 긴장과 흥분을 불러 일으킵니다. 유럽에서도 북유럽은 조금 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북유럽하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정도인데, 한국인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노르웨이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갔기 때문입니다.
노르웨이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연어, 피요르드 해안, 북해유전, 홀란(맨시티 축구선수), 이호철씨의 미스터리 라면,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의 원제가 ‘노르웨이안 숲’이라는 것 정도 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오슬로 공항에 가까이 가면서 비행기에서 땅을 내려다본 느낌은 숲이 참 울창하다입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왜 책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공기도 깨끗해서 시야도 멀리 보이고, 무언가 자연에 훨씬 가깝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숲속으로 들어가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정말 자연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In September 2024, I visited Norway for the first time. As always, a new place brings a subtle sense of tension and excitement. Even in Europe, Northern Europe feels a bit far away. When I think of Northern Europe, Norway, Sweden, Denmark, and Finland come to mind, but it seems that not many Koreans visit there. Since there are no direct flights from Korea to Norway, I went via Amsterdam, the Netherlands.
All I know about Norway is salmon, fjord coasts, North Sea oil fields, the Netherlands (Manchester City football player), Lee Ho-cheol's mystery ramen, and 'Norwegian Wood', the original title of Haruki Murakami's novel 'The Age of Loss'.
It's about 1 hour and 30 minutes north of Amsterdam. As I was arriving at Oslo Airport, looking down from the plane, I felt that the forest was really dense. The trees were densely packed. I could see why Haruki Murakami named his book that way.
I don't know if it's just me, but the air is clean, the view is far, and I feel much closer to nature. They say that when you enter the forest, you can't hear a single sound and you can really feel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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