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핵심 기술

3가지 핵심 기술 - 클라우드, 머신러닝,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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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팩토리가 끊임없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에 있다. 예전에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 대용량 실시간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신하고 처리하는 것,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단순 반복하거나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오늘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최근에 챗GPT가 등장하면서 인류는 AI를 새로운 차원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유사하게 대화하는 AI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챗GPT와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사례가 나오면서, 이는 향후 새로운 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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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최초로 인더스트리 4.0을 제안한 독일의 아카텍(ACATECH, 독일 공학 아카데미)에서 주도한 기술 분류에 기반하여 생성형 AI와 클라우드를 추가하여 재구성한 자료다. 참고로 인더스트리 4.0은 스마트팩토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주로 공장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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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여러 기술이 중요하다. 하지만 필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기술이 플랫폼 형태로 운영되면서 핵심적인 인프라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의 가치 있는 활용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머신러닝, 생성형 AI를 디지털 전환의 세 가지 핵심 기술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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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핵심 기술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는 인프라 환경을 간편하게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플랫폼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 중에서도 서비스 형태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클라우드의 진정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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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와의 대국에 승리함으로써 AI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불거졌으며, 2022년 11월 30일 챗GPT가 등장하면서 세상이 다시 한번 뒤흔들리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AI가 가장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게임 체인저로서 AI가 얼마나 중요한 기술인지를 반영한 결과다. 현재는 생성형 AI가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머신러닝도 여전히 중요한 기술로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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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머신러닝, 생성형 AI의 기초를 이해하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기본 원리와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바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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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디지털'에서 일부 발췌>

 

넥스트 디지털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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