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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레인보우 페스티벌 본문
남이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간단하게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6월 9일에서 6월 10일에 열렸던 음악 축제인데 처음 참석했지만 그런대로 볼 만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를 좋아하기에 그의 콘서트(?)가 중요했던 일정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차를 가져가면 안될것 같아서 경춘선 전철타고 가평역으로 갔습니다. 전주와 전전주에 강촌역 봉화산 답사하느라 갔기 때문에 거의 3주 연속으로 경춘선을 탔습니다. 가평역에 내려서 나와보니 택시와 버스를 기다리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모두 레인보우 페스티벌 보러 가는 사람들이죠.
버스도 택시도 어려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 가는 데로 논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모내기 한 지 얼마 안된 논둑을 따라 걸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모내기 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논에 맨발로 들어갔을 때의 촉감도 떠오르고...
한 20여 분을 걸어 입장밴드 교환하러 왔습니다. 날이 무척 덥네요. 아스팔트 지열도 올라와 덥긴 덥습니다.
입장 밴드가 있으면 배타는건 무료입니다. 선착장에 들어와서 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타고 갈 배가 앞에서 오네요. 여러 나라의 국기가 걸려있네요. 남이섬에 오는 사람들이 많긴 많나 봅니다.
배 내부의 사진입니다. 배의 가장 자리를 따라서 의자가 있고, 가운데는 텅빈 공간이라서 서서 갑니다. 유람선 말고, 모터보트와 줄을 타고 섬으로 바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비쌉니다.
도착해서 선착장을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온 배를 타고 가려는 사람들이 왼쪽편에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페스티벌 행사장 입구입니다. 왼쪽이 in, 오른쪽이 아웃, 입구에서 캠핑권으로 바꿨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왼편입니다.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캠페인도 진행하네요.
바가 있어서 칵테일 등도 만들어 줍니다. 맥주 한 컵에 5천원 이라는 점~
캠핑하는 관계자들입니다. 스폰서로 참여한 사람들 같은데 텐트치고 있네요.
버스커 버스커가 공연할 공연장입니다. 돗자리 든 사람들이 모두 진을 치고 있습니다.
므라즈가 공연할 곳입니다. 앞뒤로 꽤 긴 공간인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 펴고 있습니다. 예전에 강변가요제를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015B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기타가 장호일씨입니다. 마이크 든 사람이 윤건인가?
눈에 잘 띄게 레인보우 아일랜드라고 해놨네요.
다시 버스커 버스커 공연보러 왔습니다.
짜식들 노래 잘하네요. 주위의 여자들이 귀엽다고 난리네요. 그냥 일반인 스타일인데 자고 일어나니 스타~
므라즈 보러 다시 이동, 30분 늦어서 8시부터 공연, 거의 7시부터 10시까지 서서봤어요.
계속 스탭들이 준비중
드디어 므라즈. 거의 2시간 동안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어요. 목도 안쉬고 얼마나 잘 하던지. 평화라고 쓰여진 티셔츠 입고서 노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앵콜곡 3곡 했는데 마지막 노래가 'I'm yours'.
간밤에 텐트에서 잤다. 남이섬이라 숙박이 만만치 않아서 숙박권을 구매했는데, 저쪽에서는 아스트로 보이즈가 새벽 3시까지 쿵쾅대고, 주위 텐트에서는 젊은 남녀들이 술 한 잔 하는지 늦게까지 떠들어댔다. 젊으니까 그러는거지. 그 소리 들으며 잤고, 아침에 페스티벌 존을 나와서 남이섬 관광지 쪽으로 왔다.
주위에 커피숍도 있고, 분식 집도 있고, 설렁탕집도 있어서 아침은 그냥 설렁탕으로 먹었다. 술도 비싸서 그냥 맥주 한 잔씩 사서 마시고 잤다.
남이섬 주위를 산책했다. 의외로 거리가 좀 되더라. 겨울연가 찍은 메타세콰이어 길도 걸어보고, 그냥 좋더라.
아침에 쓰레기가 엄청 많았는데, 그새 다 치웠네. 전날 버스커버스커가 공연했던 곳이다. 아침되니 날이 쨍쨍.
캠핑 존이다. 연두색이 3~5인용, 파란 색이 2인용. 텐트 치기는 매우 간편한데, 방수가 안된다.
잔디가 안 보일정도로 텐트가 많았는데, 므라즈 공연 끝나고 많이 갔다.
므라즈 공연했던 곳이다. 이 넓은 공간을 사람들이 모두 채웠다니...
갈 때도 배타러 나왔다.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일반 관광객도 있고, 일요일 공연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남이섬 이젠 안녕~
멀리 육지가 보인다. 철탑처럼 세워져 있는 저 곳으로 간다.
남이섬 선착장을 뒤로 하고 간다.
다시 오는 배를 본다. 첫 페스티벌은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남이섬에도 거의 12년 만에 온 것 같다. 2000년에 온 것 같은 기억이 드는데, 다시 오니까 많이 좋아졌네. 페스티벌도 아직은 잘 어울리기 어렵지만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Green Groove Festval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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